삼정펄프는 지난해 연결기준 44억9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적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56억원으로 전년보다 5.4%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약 50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경쟁심화로 인한 매출액이 감소하고 원재료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이 적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김하성 기자
sungkim61@seoulwire.com
삼정펄프는 지난해 연결기준 44억9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적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56억원으로 전년보다 5.4%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약 50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경쟁심화로 인한 매출액이 감소하고 원재료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이 적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