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LG유플러스는 50대 이상 세대에게 필요한 건강, 취미, 여행 등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빌딩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U+tv 브라보라이프가 50대 이상 고객 특화 자체 제작 영상 158편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U+tv 브라보라이프는 건강, 여행, 취미, 피플 등 카테고리를 50대 이상 세대의 관심 주제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LG유플러스 이건영 홈미디어상품담당 상무는 "은퇴 후에도 적극적으로 배우고 즐기고 참여하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해 힐링과 활기찬 노년(Active Aging), 존중·배려 등 3가지 가치에 중점을 뒀다"며 "다양한 연령대 고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배움을 제공하는 인생 최고의 IPTV 서비스로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 발굴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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