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만 유기농 100% 순면 산모패드 '마터니티 패드' (사진= 콜만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여성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콜만은 호산산후조리원과 함께 산모들을 위한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콜만은 이번 협업을 통해 출산 후 케어가 필요한 산모들을 위해 유기농 100% 순면 산모패드인 '마터니티 패드'를 호산산후조리원 예약자에게 증정한다.

 

마터니티 패드는 산모의 몸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합성화학성분을 배제하고, 국제유기농섬유기구 GOTS 인증 유기농 100% 순면을 사용한 프리미엄 산모패드다. 유기농 목화에서 얻은 실을 콜만의 특허 기술로 제조해 촉감이 부드럽고 통기성이 뛰어나다.

 

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유기농 스킨&바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도 함께 참여한다. 저자극 올인원 클렌저 '베이비 언센티드 매직솝', '오가닉 코코넛 밤' 등 영유아까지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제품들을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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