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서울와이어] 발렌타인데이를 하루 앞두고 13일 포털에선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

 

기업들도 앞다퉈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발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판교점 1층에 높이 4m, 가로 3m 크기의 대형 '초콜릿 하우스'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14일까지 120억원 규모의 '밸런타인 대전'을 열고 초콜릿, 사탕, 케이크 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식품 브랜드 피코크는 밸런타인데이 행사상품을 대폭 늘려 작년보다 18종 많은 45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냉동·냉장 디저트 제품으로 품목을 확대했다.

 

넷마블은 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ㆍ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 ‘복각: 초콜릿 레이디의 헛소동 Valentine 2018 확대판’ 이벤트를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각: 초콜릿 레이디의 헛소동 Valentine 2018 확대판’은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초콜릿을 소재로 기획된 이벤트로, 지난해 진행했던 동명 이벤트에 추가요소를 넣어 새롭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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