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쉐보레가 12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 영업 및 서비스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를 포함한 글로벌 소형 SUV의 3년 연속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달성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쉐보레 트랙스는 지난해 239,800대가 수출돼 국내 완성차 수출 모델 가운데 1위 자리에 올랐으며, 2012년 수출이 시작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140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해외시장에서의 꾸준한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3년 소형 SUV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지난해 하반기 레드라인 에디션을 출시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육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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