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기P&C 제공

 

[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리코 펜탁스 한국 공식 수입사 세기P&C가 새로운 펜탁스 렌즈 HD PENTAX-DA★11-18mmF2.8ED DC AW와 HD PENTAX-FA35mmF2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APS-C 센서용으로 제작된 초광각 줌렌즈 HD PENTAX-DA★11-18mmF2.8ED DC AW(이하 DA★11-18mm)는 스타(★)렌즈 시리즈 중 가장 최신 모델로 스타 렌즈의 명성에 맞게 뛰어난 이미지 퀄리티를 제공한다.

 

 

AW(All weather) 모델로 개발된 DA★11-18mm 렌즈는 방진 방적 구조, 생활 방수 등 열악한 야외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며 -10℃ 내한구조를 채택하여 추운 곳에서도 촬영이 용이하도록 설계 됐다.

 

또한 Focus Clamp 매커니즘을 통해 초점을 고정할 수 있어 별사진 등 장시간 노출과 정밀한 초점을 요구하는 촬영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HD PENTAX-FA35mm F2(이하 FA35mm) 렌즈는 풀프레임용으로 제작된 다목적 광각 렌즈로 기존의 smc PENTAX-FA35mmF2AL의 특장점을 유지한채 더욱 업그레이드되면서 새롭게 리뉴얼된 렌즈다.

 

약 193g 무게와, 44.5mm 길이의 컴팩트함을 표방하지만 고성능을 지향하는 렌즈는 작은 크기로 언제 어디서는 쉽게 촬영을 할 수 있어 많은 풀프레임 유저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가지 렌즈 모두 멀티레이어(다층) HD 코팅이 적용돼 있어 선명한 하이 콘트라스트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HD 코팅이란 기존의 멀티 레이어 코팅과 비교하여 역광 상황에서도 플레어 및 고스트 현상이 없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촬영 할 수 있는 코팅으로 평균 반사율을 감소시켜주고 빛 투과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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