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사진=넥슨 제공

 

 

 

 

 

[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14일 발렌타인데이 맞아 게임업체들이 앞다퉈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넥슨
넥슨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인기게임 16종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업체는 '스피릿위시', ‘야생의 땅: 듀랑고', ‘메이플스토리M’,‘오버히트', ‘액스’, ‘카트라이더',‘EA SPORTS™ FIFA 온라인 4' ,‘천애명월도’,‘크레이지아케이드’,‘사이퍼즈’,‘트리 오브 세이비어’,‘클로저스’,‘바람의나라’, ‘버블파이터’, ‘테라’, ‘마비노기 영웅전’이 있다.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게임 5종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댄스빌' , '타이니팜', '낚시의 신", '사커스피리츠', '체인스트라이크' 가 참여한다. 이번 이벤트는 ‘초콜릿’ ‘편지’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게임 내에서도 달콤한 밸런타인데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게임빌
게임빌에서는 '탈리온’,‘드래곤 블레이즈’,‘피싱마스터’ 등 게임 3종에서 밸런타인데이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게임빌은 이번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푸짐한 선물을 마련하여 글로벌 유저 성원에 보답할 방침이다.

◆넷마블
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ㆍ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 ‘복각: 초콜릿 레이디의 헛소동 Valentine 2018 확대판’ 이벤트를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각: 초콜릿 레이디의 헛소동 Valentine 2018 확대판’은 이날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초콜릿을 소재로 기획된 이벤트로, 지난해 진행했던 동명 이벤트에 추가요소를 넣어 새롭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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