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래퍼 우디 SNS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가수 우디(Woody)가 초콜릿처럼 달달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우디는 1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무대를 꾸민다.

 

SBS '인기가요' 2월 둘째 주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데뷔 8년만에 첫 음악방송 1위의 감격을 맛본 우디는 이번주 '더쇼',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까지 연달아 출연할 예정이다.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헤어진 연인이 클럽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노래를 듣게 된다면 춤출 수 있을지, 또 어떤 감정을 느낄지 예전 연인을 향한 복잡한 마음을 가사로 담아낸 우디의 자작곡이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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