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이마트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8.9% 감소한 61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2260억원으로 7.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47억원으로 27.8% 줄었다.

이마트는 이날 "올해 연결 순 매출은 20조8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별도 공시했다.

bora@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