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사랑의 방정식 '키워드'가 예상대로 포털 실검에 올랐다.
한 퀴즈 예능을 통해 '질문지'로 나온 것인데, 물론 수학을 몰라도 답안지를 보면서 풀어가면 하트가 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이 '수식어'가 이 시간 현재, 인스타그램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 방정식은 과거 한 인기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에 의해 언급된 이후, 블로그와 트위터 등에서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연인공식.
사랑의 방정식은 그러나 숫자가 많이 나오면서 '숫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겐 푸는게 고역이라고.
한편 사랑의 방정식 공식은 여전히 이슈화되고 있지만, 누가 가장 먼저 질문지를 제작했는지는 미스테리로 남아 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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