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모델이 올레 tv에서만 제공하는 ‘종편 무제한 다시보기’ 3개월 무료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KT가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올레 tv의 ‘tv 에센스’ 이상 요금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종편 무제한 다시보기’ 3개월 무료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tv 에센스’(월 16,500원, 부가세 포함)는 260여 개 국내 최다 채널을 제공할 뿐 아니라 매주 인기영화 1편을 포함한 150여 편의 영화/키즈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는 ‘VIP 혜택존’, 올레 tv에서 보던 콘텐츠를 밖에서도 이어볼 수 있는 ‘올레 tv 모바일 월정액(3년)’, K쇼핑 방송상품을 최대 10%까지 할인해주는 ‘K쇼핑할인팩’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올레 tv 대표 요금제다. 지난 16년 8월 업계 최고 수준으로 혜택을 강화한 이후 ‘tv 에센스’의 신규 가입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KT는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tv 에센스’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올레 tv만의 단독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JTBC, 채널A, MBN 3개의 종편 채널 중 하나를 선택해 무제한으로 다시 볼 수 있는 월정액 상품을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SKY 캐슬’, 인기 예능 ‘아는 형님’, ‘도시어부’, 인기 교양 ‘나는 자연인이다’ 등 고객들이 즐겨 보는 인기 종편 프로그램을 마음껏 다시 볼 수 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올레 tv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JTBC, 채널A, MBN과 손잡고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KT는 앞으로도 풍성한 볼거리와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통해 No.1 IPTV로서의 올레 tv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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