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박성광 니트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전참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박성광이 임송 매니저로부터 선물받은 니트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박성광은 이날 지난주 방송에서 임송 매니저가 백화점에 가서 직접 고른 니트를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평소 씀씀이가 알뜰한 임송 매니저는 당시 본인에게 다소 큰 가격에도 불구하고 박성광을 위해 기꺼이 니트를 구매했다.

 

특히 박성광에게 잘 어울리는 주황색에 박성광, 그리고 그의 반려견인 광복이를 떠올리게 하는 자수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 법칙’ 촬영을 끝내고 오자마자 선물을 받은 박성광은 한동안 여기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내가 녹화 때 짠하고 입고 나올게”라는 약속을 지켜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성광 니트는 올젠(OLZEN) 제품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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