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비빔국수달인이 화제다. (사진 = 방송 캡처)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춘천비빔국수달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오전부터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겉모습은 소박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손맛이 고스란히 내포돼 있는 국수는 입에 들어가는 순간 감탄사를 쏟아내게 하기 때문.

즉, 춘천비빔국수달인을 만나기 위해 숨가쁘게 좌우를 살피며 생활하는 일상인들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꼭 들린다는 이 곳.

'춘천비빔국수달인'은 이에 '생활의 달인' 방송 직후,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으며, 그가 만들어낸 국수가 어떤 맛인지 궁금하다는 목소리가 이 시간 현재 비등하다.

방송에 따르면 춘천비빔국수달인이 만든 '국수'는 화가 난 사람도 화를 순식간에 사라지게 하는 별미 중 별미라고.

춘천비빔국수달인은 올해 63세인 양한순씨로, 식당의 모습은 오래된 느낌이지만, 그 맛은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좀처럼 느낄 수 없는 감칠한 맛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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