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미우새’ 24일 출연 예고…새 드라마 ‘빅이슈’ 어떤 작품?

[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한예슬의 ‘미우새’ 출연이 예고됐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다음주 한예슬의 출연이 예고됐다.

한예슬은 오는 24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는 것으로 예고됐다. 특유의 발랄한 기운을 전파하며 등장한 한예슬은 어머니들의 환영에 아이같은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이런 예능 출연 행보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후의 품격’으로 방송되는 ‘빅이슈’에서 한예슬은 사건 현장을 배회하는 열혈 신문기자로 변신할 예정.

한예슬은 국내 최고 악명 높은 연예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 편집장으로 한 번 냄새를 맡으면 놀라운 인맥과 막강한 정보력으로 셀럽의 스캔들을 잡아내고야 마는 위악적인 캐릭터 지수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