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제약 제공

[서울와이어] 동아제약은 18일 황금돼지 해를 맞아 어린이용 가그린 패키지를 돼지 캐릭터가 주인공인 '굴리굴리 프렌즈'로 리뉴얼 출시됐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어린이용 가그린의 패키지 디자인뿐 아니라 용기도 새롭게 바꿨다.

 

기존 유색 용기에서 재활용이 비교적 쉬운 무색 투명 용기로 변경했다. 용기가 투명해지면서 타르색소가 없어 투명한 가그린의 특장점을 소비자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됐다.

동아제약은 어린이용 가그린의 패키지 디자인과 용기도 새롭게 바꿨다. 재활용이 쉬운 무색 투명 용기로 변경했다.

 

용기가 투명해지면서 타르색소가 없어 투명한 가그린의 특징을 소비자가 손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됐다. 

 

동아제약은 2012년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 캐릭터를 시작으로 어린이용 가그린 캐틱터 마케팅을 시작했다.

 

그 이후 2015년에는 쿵푸 팬더, 슈렉, 마다가스카 펭권으로 다양화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따뜻하고 정감 있는 국내 캐릭터를 도입해 보다 친근하게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어린이용 가그린이 올해 발매 10주년인 만큼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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