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지훈, 배진영 /사진= 마루기획,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워너원 출신 박지훈과 배진영이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다시 뭉쳤다.

 

18일 메이크업 브랜드 아임미미 측은 "박지훈과 배진영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번 모델 발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K-뷰티와 K-POP을 결합시킨 새로운 뷰티 문화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훈은 최근 데뷔 첫 단독 팬미팅 '퍼스트 에디션' 전회차 티켓을 1분 만에 매진시키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해 매력적인 화보 이미지를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배진영 역시 첫 단독 화보 촬영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깊어진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해당 매거진이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일시 품절됐다.

 

워너원 활동 당시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매력을 어필했던 박지훈과 배진영이 본격 활동에 앞서 진행하는 첫 화장품 브랜드 모델인 만큼 이들의 활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kimar@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