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의 2019년 브랜드 영상 뮤즈로 발탁됐다. (사진= 다미아니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의 영상 뮤즈로 발탁됐다.

 

18일 다미아니 측은 "아이린을 2019년 브랜드 영상의 뮤즈로 선정했다"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여성'과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뮤즈 활동을 통해 그녀의 아름다움을 다미아니와 함께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7일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투어 'Red Velvet 2nd Concert - REDMARE'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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