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먹방요정 조보아와 함께한 미스터피자의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 CF가 온에어됐다.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자사 모델 조보아와 함께한 신제품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의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봄날의 맛있는 썸’을 주제로,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의 주재료인 와인 숙성 스테이크와 6가지 치즈가 선사하는 환상적인 조화를 남녀 간의 썸에 비유했다. 광고 모델 조보아가 연하남과 설레는 봄날의 데이트를 즐기며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라는 드라마 명대사를 위트 있게 패러디하는 등 한 편의 로맨틱 코미디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담았다.

 

영상에서 조보아는 특유의 러블리한 먹방으로 신메뉴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의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표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군침을 돌게 한다. 이와 함께 차세대 로코퀸답게 상대역과의 알콩달콩한 썸 연기를 선보이며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광고에서 조보아가 선보인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는 2월 14일(목)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와인 숙성한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에 6가지 프리미엄 치즈를 듬뿍 토핑해 풍성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천연발효종을 넣고 최소 48시간 저온 숙성한 생도우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은 물론 식후 편안함까지 제공한다. 더불어 미스터피자는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의 출시를 기념해 프리미엄 피자(L) 5종 주문 시 바비큐폭립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마치 도우 위에 치즈 꽃이 핀 듯 스테이크와 치즈가 풍성하게 토핑돼 보는 것만으로도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메뉴”라며 “영상 속 조보아처럼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와 함께 봄날의 맛있는 썸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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