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이 포털 실검에 등극,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3호선 지하철 운행 불가 소식이 전해져 시민들이 발만 동동 굴리고 있다.

3호선 남부터미널역 출입문이 고장, 퇴근길 시민들의 고통이 본격화 됐기 때문.

2호선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3호선 지하철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지하철이 아니라 지옥철'이라는 냉소와 조롱이 나오고 있다.

트윗 등에 따르면 남부터미널 역 출입문이 고장, 운행이 일시 중단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고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시민들은 사고 관련 현황을 트윗 등을 통해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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