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자인스튜디오 김종호 대표가 설계한 호텔 ‘파크로쉬’ iF 디자인 어워즈, 인테리어부문 본상 수상 - 서울와이어
(주)디자인스튜디오 김종호 대표가 설계한 호텔 ‘파크로쉬’ iF 디자인 어워즈, 인테리어부문 본상 수상
(주)디자인스튜디오 김종호 대표가 설계한 호텔 ‘파크로쉬’ iF 디자인 어워즈, 인테리어부문 본상 수상
  • 이명철 기자
  • 승인 2019.02.20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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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스튜디오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주)디자인스튜디오 김종호 대표가 설계한 호텔 ‘파크로쉬(PARK ROCHE)’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본상을 수상하였다.

 

독일 국제 포럼 디자인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에서 1953년 시작되어 66년간 이어져 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공신력 있는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 52국에서 6,375건이 출품됐으며 67명의 정상급 세계 심사위원들의 심층적인 평가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됐다.

 

김종호 대표가 설계한 호텔 ‘파크로쉬’도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자인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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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로쉬는 강원도 정선군 숙암리의 ‘숙암’이라는 지명과 연관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숙암(宿岩)이란 지친 나그네를 품어주었던 큰 바위를 뜻한다. 옛 맥국의 갈왕이 고된 전쟁을 피해 정선 지역에 머물며 암석 밑에서 하룻밤을 유숙하고 수면을 취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지친 나그네를 품어주었던 숙암(宿岩)에서 착안된 파크로쉬 디자인은 국내외 최초 웰니스 리조트로 김종호 공간디자이너가 지하 2층~지하 12층 총 204실 규모로 천혜의 자연공간에서 Wellness / Mindfulness 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하여 차별화된 공간을 디자인하였으며 정선의 자작나무와 숙암, 돌 등을 콘셉트로 표현했다.

 

또한 영국의 아티스트인 리처드 우즈(Richard Woods)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건축물 외관 및 수영장, 지하 1층 로비 공간 및 각층 엘리베이터, 홀 등에 산, 자작나무, 나뭇잎, 바위, 돌 등 정선의 자연과 정선으로 오는 여정을 색채와 패턴으로 작품을 설치하였다.

 

리조트 호텔 설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는 목적성이다. 김종호 공간디자이너는 “파크로쉬의 목적성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쉼과 사색, 재충전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최대한 높은 공간감을 확보하기 위해 천정을 그대로 노출하는 이례적인 방식을 채택하였고, 개방된 공간을 목재 대들보 오브제가 관통하여 비일상의 체험, 파크로쉬만의 철학을 부여했다”고 전했다.

 

pen4136@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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