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외모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지배적이다. (사진=방송 캡쳐)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김도훈 키워드가 하루종일 포털 실검을 강타하고 있어 주목된다.

오나라는 20년째 열애 중인 김도훈을 향해 '베스트프랜드이자 천생연분'이라고 극찬했다.

김도훈에 대한 오나라의 이 같은 입장 표명은 한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김도훈의 군더더기 없는, 일종의 훈남과 같은 이미지가 팬들의 갈증과 욕망을 자극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울러 일각에선 '누구를 많이 닮았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있다.

실제로 김도훈 사진들을 보면, 밝은 빛 속에 희미하게 드러난 유명 정치인과 흡사하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많다.

일각에선 오나라 부인 김도훈 씨가 전 서울시자인 오세훈 씨를 닮았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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