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김민 남편 이지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TV CHOSUN ‘아내의 맛’ 지난 19일 재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민의 배우자 이지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호는 이날 하버드 동창회에 참석,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뉴욕 출신인 이지호는 코네티컷 웨슬리안 대학과 뉴욕 대학에서 공부했다. 또 이스라엘에서도 영화를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하버드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고 한때 한국에서도 영화인으로 활동했다.

 

그는 연출한 영화 ‘내가 숨쉬는 공기’에는 케빈 베이컨, 브렌든 프레이저, 포레스트 휘태커, 앤디 가르시아, 사라 미셸 겔러, 줄리 델피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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