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티파니 영 (사진= 트랜스페어런트 아츠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가수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 자신의 첫 미국 EP 앨범의 출시를 알렸다.

 

21일 소속사 트랜스페어런트 아츠 측은 “티파니 영의 첫 미국 EP 앨범이 22일 0시(현지 시간 기준) 정식 발매된다"고 밝혔다.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는 이날 오후 2시에 공개된다.

 

앞서 티파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V LIVE 통해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뻐요. 오래 기다려줘서 고마워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달 공개한 '본 어게인(Born Again)'을 포함해 총 5곡으로 구성됐다. 모두 자신을 찾는 테마와 성장하는 이야기다.

 

티파니 영은 다음 달 토론토를 시작으로 뉴욕,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시애틀, 밴쿠버, 샌프란시스코, LA를 잇는 '립스 온 립스' 북미 미니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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