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루이까또즈 '리스 지갑' 3종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루이까또즈는 2019 봄·여름(S/S) 시즌 신제품으로 '리스 지갑' 3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블랙 컬러의 소가죽에 화려한 실버 스터드를 조화롭게 매치한 이 제품에는 올해 루이까또즈가 선보인 대표 패턴 '백합 문양'이 각인됐다. 또 크고 작은 원 형태의 실버 스터드가 더해졌다.

 

고리 부분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실버 메탈 참 장식이 달려있다. 종류는 반지갑 2종과 미니 카드지갑 1종 등 총 3가지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크기는 작지만 카드, 지폐, 동전까지 수납할 수 있는 포켓들을 갖추고 있으며, 지퍼와 버튼 두 가지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리스 지갑은 포멀한 느낌부터 트렌디한 락시크 분위기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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