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 김이 화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명란김을 먹어본 소비자들의 눈동자가 어렴풋이 빛나고 있다.

한 방송에서 명란김과 명란 버터빵이 소개됐기 때문으로, 당장 이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어디인지를 묻는 질문이 쇄도하고 있다.

명란김은 이미 인스타그램 등에서 '이미' 이슈화 된 '김'으로, 마치 김을 먹으면서 입에 물감칠을 한 기분이 든다고.

명란김은 김에 박혀 있는 빨간 점이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명란김 가격은 일반 김보다는 다소 비싸지만, 한번 먹으보면 중독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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