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헌정앨범 1st 싱글 '렛츠 셧업 앤 댄스' 커버 이미지 (사진= 7SIX9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헌정앨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이 베일을 벗는다.

 

22일 0시(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한국시간으로 22일 오후 2시) 전 세계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마이클 잭슨 헌정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의 첫 번째 싱글 '렛츠 셧업 앤 댄스'가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렛츠 셧업 앤 댄스'는 대표곡 'Wiggle'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팝스타 제이슨 데룰로가 직접 프로듀싱한 곡이다. 엑소의 레이(LAY)와 그룹 NCT 127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레이와 NCT 127은 이번 협업을 통해 뛰어난 재능과 정교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는 '렛츠 셧업 앤 댄스'를 포함한 4개의 스페셜 싱글이 수록됐으며, EP앨범 완본은 마이클 잭슨의 추모 10주기 날짜인 오는 6월 25일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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