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ㆍ기관 매도세 장중 2220선 아래로 밀려나

 

 

 22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괴관의 매도공세로 장중 한때 2220선 아래로 떨어지는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6.34포인트(0.28%) 내린 2,222.32로 출발해 오전 9시4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86포인트(0.22%) 내린 2,223.80을 가리켰다.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97억원어치를 팔아 치웠고 기관도 1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20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0.13포인트 오른 747.46을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92억원, 외국인은 39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11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앞서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다우를 비롯 3대 주요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2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81포인트(0.40%) 내린 2만5850.6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82포인트(0.35%)  하락한 2774.88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도 29.36포인트(0.39%) 하락한 7459.71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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