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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의 전신) 대표가 지난해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폐암 악화'라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성 보도'가 나와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김한길 전 대표는 폐암과 관련해 신약 치료 효과로 건강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는 폐암을 치료하기 위해 환자 20%만 맞는 신약을 맞아 암세포를 제어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그는 폐암 투병 중, 집무실로 쓰고 있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옥탑방에서 대중과 소통해왔다.
아울러 김한길 전 대표는 폐암 투병 중에도 이 곳에서 수많은 거물정치인들과 비공개로 만나왔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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