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도령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육도령 근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육도령이라고 불리는 무당의 파렴치한 행동이, 일주일 전쯤 보도된 이후, 그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것.

일각에선 육도령 파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당 점집이 흥행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 가득한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다.

육도령 성추행 파문 보도를 접하지 않은 시민들이 여전히 '소문난 점집'으로 착각, 그 곳을 이용할 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제기하고 있는 것.

육도령은 당시 보도에 대해 '신내림에 의한 것'이라며 '억울하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육도령 점짐의 주소를 대중이 공유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 마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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