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이홍기 교수가 희망적인 혈액암 치료에 대해 전했다.

사진=EBS1

 

EBS1 ‘명의’에 이홍기 교수가 출연, 혈액암 치료에 대해 언급했다.

 

이홍기 교수는 “혈액암이라고 하는 것은 특성상 혈액을 타고 혈액이 가는 곳은 어느 곳이든지 다 퍼질 수 있는 그런 질환입니다”라며 “따라서 항암요법을 하게 되면 혈액을 통해서 모든 장기 쪽으로 갈 수 있는 장점도 됩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래서 현재까지 어떤 암보다도 혈액암에 대해서 좋은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약제가 선택만 된다면 완전 안화를 거쳐서 완치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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