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화사 게임기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MBC

 

집에서 오락실 게임을 즐기는 화사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2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추억의 게임을 플레이하는 화사의 모습이 비쳐졌다.

 

코인을 넣어야 게임이 가능한 오락실 게임기를 사용하고 있는 화사는 동전통까지 별도로 가지고 있었다. 오락실 이야기에 심취해 있던 출연진들은 전현무에게 “5전가은 거 넣고 했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10전”이라고 답했다.

 

여기에 기안84는 “형 어릴 때도 문방구 앞에 게임기가 있었어요?”라고 물었고 발끈한 전현무는 “나 전기 있을 때 태어났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중간에 게임이 끊기는 게 싫다던 화사는 부지런히 게임을 했다. 화사가 하는 게임은 바로 90년대 후반 오락실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스노우맨 게임. 이를 추억하는 시청자들은 화사의 게임이 무엇인지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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