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트러플 오일이 화사템으로 급부상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사가 짜장라면에 가미한 트러플 오일이 화제인 가운데 미식가들이 유독 ‘트러플’을 사랑하는 모습이 수차례 방송에 노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현은 SBS ‘집사부일체’ 출연 당시 소고기에 트러플 오일 스프레이를 뿌려 풍미를 더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그는 “고급에 곡브을 더해 극대화 시키는 방법”이라며 트러플 오일 스프레이 사용 이유를 밝혔다.

 

비록 오일 형식은 아니지만 트러플을 베이스로 한 조미료를 쓰는 박나래도 있다. 박나래는 지난 2017년 ‘나 혼자 산다’에서 김충재를 집으로 초대, 만찬을 열었다.

 

당시 박나래는 손니들이 올 시간이 가까워오는 상황에서 일반 소금이 다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무생채에 트러플 소금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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