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미국 바퀴벌레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졌다.

자료=JTBC '아는형님'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세계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캠핑의 매력에 빠져 있는 빽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빽가는 가수로서는 물론이고 포토그래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은 코요태의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캠핑을 다니며 본 것들에 대해 묻는 출연진들의 말에 빽가는 “히말라야에서 새끼 멧돼지를 들고 가는 독수리를 봤다”, “원숭이가 김을 까먹더라”라며 비현실적일 정도로 굉장한 야생동물 이야기를 전했다.

 

그리고 이 중에서는 미국 바퀴벌레에 대한 언급이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빽가는 “미국에서 진짜 놀란 게 거기서 바퀴벌레를 봤는데 크기가 진짜 이만한 거야”라고 손바닥을 예로 들었다.

 

불신 가득한 멤버들의 모습에 빽가는 “몸이 무거워서 걷는 것도 느릿느릿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소리에 반응한다고 말해 진위여부를 두고 출연진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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