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조성모의 방송 출연에 아내 구민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졌다.

사진=조성모, 구민지 웨딩화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4일 방송에는 매주 수요일 정기공연에 아들 봉연이를 데리고 나타난 조성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성모는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재출연했다. 앞서 봉태규와 함께 출연한 이후 모처럼 프로그램을 다시 찾아온 것.

 

집에서의 육아를 벗어난 조성모는 공연장으로 향했다. 그는 “제가 매주 수요일마다 공연을 하고 있다. 팬들과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이어 “봉연이를 공연장에 데리고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아내 구민지에 대한 호기심이 꼬리를 물었다.

 

한편 조성모의 아내 구민지는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