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기념주화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백악관 기념주화'가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백악관 기념주화 앞면에는 북미 정상의 이름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이 함께 새겨졌다.

 

 

뒷면에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노력'이라는 문구와 함께 베트남 주석궁이 등장한다.

 

 

또한 앞면 상단에는 ‘평화를 향한 새로운 길’이, 그 아래에 한글로 ‘하나의 평화, 세 명의 지도자’란 문구가 표기돼 있다. 

 

 

맨 하단에는 ‘비범한 시절에는 대담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문구가 영어로 들어갔다.

 

 

뒷면 큰 테두리에는 ‘전환점 -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노력과 한글로 ‘평화회담’이 표기돼 있다. 

 

 

테두리 안의 윗 부분에 정상회담 개최지 하노이의 상징인 베트남 주석궁이 배경으로 있고, 가운데에는 ‘평화회담 베트남 2019’ 아래 태극기, 왼쪽에 미국 성조기, 오른쪽에 북한 인공기가 새겨져 있다.

 

 

이번 기념주화의 가격은 100달러로 1000개 한정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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