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를 이용했다? 그녀 이름 석자가 이틀간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사진=방송 캡처)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김진아 일반인 여성에 대한 시청자와 국민적 관심이 뜨겁다.

제작진은 당연히 남자친구 역으로 나온 김씨 사태를 예견할 수 없었던 까닭에 피해자는 김진아 일반인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자연스럽게 김씨가 김진아를 상대로 대국민 사기극을 전개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시청자 게시판 등에서 봇물을 이루고 있다.

시청자들이 받고 있는 '충격과 공포'에 따른 분노는 현재 '최고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김진아는 한 종편 티브이 '커플 예능'에 출연, 남자친구를 위해 러블리 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 결혼한 커플에 이어 두번째로 결혼이 가능할 커플로도 점쳐졌다.

하지만 김진아 상대역인 남성이 사실은 여자친구가 있었고, 심지어 상상을 초월한 사건으로 피소되면서 자신의 인기를 위해 그녀를 이용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김진아 측은 이에 대해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자제하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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