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재혼 소식이 화제다. (사진=방송 캡처)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박상민 배우에 대한 영화팬, 드라마팬, 시청자 그리고 네티즌들이 관심이 뜨겁다.

박상민이 오는 4월 두 번째 웨딩마치를 울리기 때문. 재혼의 길을 선택한 셈.

박상민은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각종 보도와 소속사 등에 따르면 박상민은 3월이 지난 다음 달,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다시 한번 부부의 삶을 위한 첫 문을 연다.

박상민 측은 11살 연하인 예비신부에 대해 '사려깊은 마음과 배려심에 반했다'고 했다.

재혼으로 화제의 실검 1위에 오른 박상민은 과거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김두한 역을 맡으며 연기 인생의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편 박상민의 과거지사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사실과 다른 음해성 댓글을 달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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