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한라체육관서 JDC 이음일자리사업 ‘한마음체육대회’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지난 27일 한라체육관에서 JDC 이음일자리사업 ‘한마음체육대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JDC 이음일자리사업 참여자간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JDC 이음일자리사업은 제주가치 증진을 목적으로 JDC가 주최하고 제주YMCA,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주관하고 있다.

오름매니저, 푸드메신저, 버스킹공연단, 움직이는 도서관 사서, 일자리지원단 등 5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중장년 260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조용석 홍보협력실장은 “제주지역 중장년층이 이음일자리 참여를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지역에 기여함으로써 삶의 즐거움과 새로운 희망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ask1121@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