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센장어 제공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계절이 변하는 시기를 뜻하는 환절기에는 갑자기 달라진 날씨에 우리 몸이 미처 적응하지 못하면서 감기, 비염 등 환절기 질환이 찾아오기도 한다. 따라서 이때는 많은 사람이 여행을 떠나서도 보양식을 찾기도 한다.

 

대표적인 수도권의 관광지로는 경기도의 하와이라 불릴 만큼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가 꼽히는데, 바다낚시나 갯벌 체험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해솔길 등 산과 바다의 낭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대부도여행에는 스테미너 음식으로 잘 알려진 장어를 판매하는 '힘센장어'가 대부도가볼만한곳으로 꼽혀 환절기에 떠나기도 좋다.

 

대부도맛집 '힘센장어'는 장어 등 해산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으로, VIP세트는 살아 있는 장어와 싱싱한 전복을 비롯해 가리비, 왕새우구이, 활어회가 모두 나오는 명품 메뉴로 고급스러운 한 끼 식사가 가능해 많은 이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부도횟집 힘센장어 관계자는 “VIP세트는 풍성하고 푸짐하게 구성해 여행객이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 특히 우리 매장은 국내산 풍천민물장어 중에서도 특A급 자포니카종만을 사용해 더욱 맛이 좋다는 평”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주문하면 살아 있는 장어를 손질해서 내보내기 때문에 머리를 비롯해 내장, 뼈까지 모두 구워 먹을 수 있다는 게 특징으로, 장어와 해산물 모두 포장이 가능해 대부도 캠핑장 방문객들이 캠핑 음식으로도 많이 찾는다. 제철 해물을 듬뿍 넣은 제철해물칼국수로 대부도칼국수맛집으로서 수요도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맛집을 방문할 때는 음식의 맛과 원산지, 가격, 재료, 위치, 후기 등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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