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벤트, 맞춤 정장 최대 55% 할인

루쏘소 제공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맞춤정장·결혼예복 브랜드 루쏘소가 웨딩시즌인 봄을 맞아 예비신혼부부에게 추천되는 ‘웨딩 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루쏘소 웨딩 풀 패키지는 ‘이태리 구아벨로 웨딩 풀 패키지’, ‘영국 알프레드 브라운 웨딩 풀 패키지’ 2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웨딩 풀 페키지는 웨딩촬영용 대여복부터 고급 소가죽 수제화까지 한번에 예비 신랑의 예복을 준비 할 수 있도록 구성 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판매가 대비 100만 원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결혼예복을 준비하는 소비자라면 주목할 만하다.

 

특히, 해당 패키지는 맞춤정장과 소가죽 수제화 외에도 맞춤 셔츠는 물론  타이, 턱시도 리폼, 턱시도 렌탈, 악세사리 렌탈 등이 포함돼 알찬 구성이 돋보인다.

 

구아벨로(Guabello)는 1815년부터 모직물로 유명한 이태리 비엘라 지역에서 시작된 모직물 업체 중의 하나이다. 약 200년의 전통과 특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급 원단을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최고급 신사정장 원단 개발에 전념한 구아벨로는 BOSS, CANALI, CORNELIANI, ARMANI, BROOKS BROTHERS, PAUL SMITH, BRIONI, KITON 등 해외 명품 브랜드에 차별화된 고급원단을 공급하며 높은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다.

 

알프레드 브라운(Alfred Brown) 원단의 경우, 영국의 대표적인 고급 원단으로 영국 원단 특유의 매트한 표면의 질감과 촉감을 지녔다. 

 

해당 원단은 루쏘소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영국 원단으로 영국의 요크셔 지방에 자사 공장을 갖춰 직접 생산하며 5대째 100년 역사와 전통을 지키고 있는 세계적으로 유서 깊은 원단사이다. 또한, 영국 국가대표 선수들(2012 런던 올림픽, 2016 브라질 월드컵)의 수트 원단으로 사용돼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알프레드 브라운은 루쏘소에서 국내 최저가로 만나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루쏘소는 3월 이달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맞춤정장 할인 이벤트’와 ‘웨딩 패키지 이벤트’로 총 2가지로 구성된다.

 

맞춤정장 할인 이벤트의 경우 제일모직 카스텔라디오 20%, 이태리 원단은 까노니코 45%, 구아벨로 45%, 안젤리코 50%, 로로피아나 45%와 영국 원단은 알프레드 브라운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웨딩 패키지는 맞춤 셔츠, 고급 타이, 턱시도 리폼, 턱시도 대여, 촬영용 악세서리 세트를 대여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80,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루쏘소의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소식은 루쏘소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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