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떡볶이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떡볶이 프랜차이즈 ‘쿠웨이트 떡볶이’가 배달의 민족에서 우수업소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떡볶이는 국민간식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자신만의 독특한 메뉴를 가진 프랜차이즈 업체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다.

 

쿠웨이트 떡볶이는 특제소스와 다양한 메뉴 등을 통해 타사와의 차별화를 꾀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프랜차이즈 측에 따르면 생떡보다 쫄깃한 건떡을 사용하며,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를 적정량 넣어 2분간 끓이고 2분간 뜸 들여 깊은 맛을 내는 4분 조리법을 개발했으며 또한 치즈 짜장, 까르보나라, 줄줄이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길쭉한 떡을 이용해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는 줄줄이 떡볶이는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바삭함이 오래 유지되는 튀김 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 집안까지 떡볶이와 다양한 메뉴를 전하고 있다.

 

현재 해당 프랜차이즈는 서울 봉천동 1호점을 필두로 현재 62개 가맹점이 가맹한 상태이며 2019 KBO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잠실경기장 1루, 2루, 3루석 측 매장에 쿠웨이트떡볶이가 오픈해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 먹는 즐거움을 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쿠웨이트 떡볶이 관계자는 “ 현재 청년창업이나 소자본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라면 주목 해야 하는 업체로 평가 받고 있다” 며 “ 특히 배달형 또는 배달과 매장운영을 함께하는 형태로 창업형태를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이러한 점 때문에 SBS CNBC 안혜경이 진행하는 ‘성공의 정석 꾼’ 과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핫이슈’에 방송되기도 했다” 고 밝혔다.

 

이어 “10여년의 요식업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음식을 고급화했다”며 “배달음식의 새장을 열고자 창업을 했고 프랜차이즈화를 진행하고 있다” 며 “떡볶이는 이제 간식을 넘어 한 끼 식사로 인식되고 있다”며 “우리는 가맹점주와 상생의 경영 철학으로 외식 성공 창업의 길라잡이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웨이트 떡볶이는 1인 소자본 창업이나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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