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태국 김 과자 브랜드 'Masita(맛있다)' 제공, '아임미미(I'M MEME)' 티저 영상 캡처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박지훈이 국내외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5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이 화장품 브랜드에 이어 마스크팩 제품 등을 비롯해 태국 대표 간식인 김 과자 브랜드 'Masita(맛있다)'의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고 밝혔다.

 

김 과자 브랜드 최초로 한국인 아티스트를 모델로 내세우며 한국과 태국을 잇는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을 받아온 태국 유명 간식 'Masita'는 해외에서 이미 인기를 입증한 대세 한류 스타들이 광고 모델로 활약해 왔다. 이에 새롭게 바통을 이어받은 박지훈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박지훈의 해당 브랜드 모델 발탁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국내외 팬들이 앞다퉈 해당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열렬한 반응을 보이는 등 벌써부터 글로벌 '완판남'다운 파워를 입증케 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아시아 첫 투어 대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박지훈은 태국, 필리핀, 홍콩, 마카오, 일본 오사카, 도쿄까지 6개국 7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있다. 두 번째 행선지로 이번 주말 태국 방콕을 방문할 예정이라 현지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박지훈은 '2019 아시아 팬미팅 투어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 진행과 함께 첫 솔로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kimar@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