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힐링정글' 캠페인 영상 캡처화면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현대해상이 지난 1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힐링정글(Healing Jungle)' 캠페인 영상이 46일만에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

힐링정글은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병원 내부에 가상의 정글 놀이터를 마련해주는 캠페인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힐링정글을 설치하고, 4분 분량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투병 중인 환아와 부모의 실제 사연과 더불어 힐링정글을 체험하는 어린이들의 모습, 의료진 인터뷰,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한 힐링정글 제작 과정 등이 담겨 있다.

현대해상 CCO 황미은 상무는 “힐링정글이 아픈 아이들의 마음까지 치유해 줄 수 있는 조금은 특별한 놀이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음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해상의 기업철학을 담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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