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수진 기자] 차돌박이전문점 일차돌이 7무 창업특전을 장점으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5회 프랜차이즈 서울’에서 첫날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7무 창업특전이란 가맹비와 교육비, 오픈물품비, 오픈홍보대행비, 계약이행보증금, POS, 로열티 등을 면제해 주는 일차돌만의 창업지원정책이다.

 

일차돌은 고깃집 프랜차이즈로 인지도가 높은 서래갈매기를 비롯한 고기집 10년 운영 노하우로 차별화된 고기 맛과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한 브랜드다. 최근 차돌박이 원물 부족으로 인한 원가 상승으로 고기집 창업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공급을 통해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고 마진을 남길 수 있도록 본사가 공급하고 있어 고깃집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주들에게 관심받고 있다. 모든 메뉴에 원팩시스템을 도입해 높은 인건비 시대에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돼 고기집 창업 아이템으로는 비교적 손쉬운 운영이 장점이다.

 

일차돌 관계자는 “2월에만 제주아라점, 거제고현점, 광주양산점, 홍제점, 대전대흥점, 진구평거점 등이 오픈하면서 예비창업자의 관심도 뜨겁다”라며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SETEC에서 개최되는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도 참가해 더 많은 예비창업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home@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