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프라이드

 

 

뉴프라이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 중인 칸나비스(Cannabis, 대마) 사업 매출이 급성장 중이라고 밝힘에 따라 7일 장중 급등세를 보이고 잇다.

 

이날 오후 1시 27분 현재 뉴프라이드 주가는 전날대비 24.88% 급등한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프라이드는 지난해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 합법 카나비스 판매점 ‘로열 그린스’를 개점한이후 올해 1월까지 매월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큰 폭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들어‘로열 그린스’ 매장 월 매출이  100만 달러(한화 11억2000만원)를 돌파했다.

 

하반기에는 월 200만달러, 연간 약 2000만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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