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단독 팬미팅 'IM YOUNG' 포스터 (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티켓 파워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배진영은 지난 7일 국내 첫 단독 팬미팅 BAE JIN YOUNG 1ST ASIA FANMEETING TOUR IN SEOUL 'IM YOUNG'(이하 'IM YOUNG') 선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신화를 이끌어 냈다.

 

배진영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는 오픈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큼 접속자 폭주에 이어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국내외를 불문하고 열띤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통해 어떤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진영의 팬미팅은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한편 배진영은 올해 상반기에는 개인 활동을 펼친 후 하반기 그룹 C9BOYZ(가칭)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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