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직장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자 체험형 청년인턴을 3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총 30명으로 일반 공통 22명, 장애인 4명, 보훈 4명이다. 특히 사회적 배려대상인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를 별도 채용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취업의욕을 제고시키고 청년인턴 경험이 향후 취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채용 청년인턴에 대해서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및 면접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하고, 추후 예탁결제원 신입직원 공개채용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 2019년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요강 및 입사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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