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삼성증권은 채권투자와 관련된 퀴즈에 참여하고 정답을 맞힌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채권 탐구생활’ 이벤트를 오는 3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삼성증권 고객은 누구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팜(mPOP)에 접속하여 매주 새롭게 제공되는 채권 퀴즈를 풀 수 있으며, 매주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하여 2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제공되는 퀴즈 이벤트에 중복 참여가 가능해 이벤트가 진행되는 한 달간 총 4번의 참여기회를 가질 수 있다. 당첨자는 해당 이벤트 종료 후, 4월 중에 삼성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경제둔화 우려가 불거지자 채권 등 고정금리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자칫 어렵게 생각하기 쉬운 채권에 대해 퀴즈를 통해 알아가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 2월 말부터 50억원 한도로 온라인 특판채권 2종을 판매하고 있다. 특판채권은 한도가 소진되면 판매가 자동으로 종료된다.

 
이번 특판채권은 지점방문 없이도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삼성증권 모바일앱 '엠팝(mPOP)', POP HTS 등에 접속하면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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