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카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수원 중고차 매매업체 헤이카(대표 이종후)에서는 ‘중고차 1년 주행거리 무제한 보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차를 구입한 경우엔 고장이 나면 제조사 보증기간 동안에는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하지만, 중고차는 보증기간이 지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구입 후 문제가 생기면 무상수리를 받기가 어렵다. 고객이 직접 시간과 비용을 들여 수리해야 하므로, 이러한 문제 때문에 중고차 구입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헤이카 이종후 대표는 “중고차를 구입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가 구입 후 차량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고객들의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헤이카에서는 1년간 주행거리 무제한 보상(200만원 내역 한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보증 서비스는 영업용, 전기차 등 특수차량을 제외한 연식 9년 이내, 20만km 주행거리 이내의 차량에 대해 보상이 가능하며, 자세한 보상 한도 및 제외 부품 등은 헤이카 중고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원 중고차 매매단지에 위치한 헤이카는 수원을 포함한 안산, 천안, 용인, 시흥, 평택, 광명, 오산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실 매물 취급을 원칙으로 하며, 자체 할부사를 통해 차량 구매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시간 중고차 실 매물은 헤이카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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