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림축산검역본부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수의약품감찰소와 한·중 동물용의약품 품질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번 양해각서는 검역본부가 지난해 9월 양국의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와 공동연구 등을 중국 측에 제안한 후 협의를 거쳐 성사됐다.

 

양국 검역 당국은 앞으로 동물용의약품 관리제도, 평가, 검정, 검사기법 등의 부문에서 정보교류와 공동연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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